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와 의정부시는 노사민정 협의회에서 경기북도를 대비하고 전국에서 제일낙후되어 있는 경기도 북부의 경제활성화를위해 이바지하고 있는 노동자와 노동가족의 복지증진과 노동의 가치를 도모하여 향후 21세기 남북 통일의 전진 기반시설을 만들기 위한 노동가족의 전당 노동복지회관이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41-119 (우정 마을 신도시) 문화시설내 부지면적 1.937 내에 지하 2층 지상 5층이상으로 신축하기로 하고 2021년 의정부시와 LH 공동 신청, 동년 9월말일자로 국토부 고시확정하여 2022년 건축비 약 140억원으로 2023년 준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모든 숙원 사업이 되기까지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님과 주무부서인 일자리경제과 오범구 시의회 의장님 의정부시 노사민정 협의회 위원, 각, 회원 노동조합 대표자  동지들의 단결과 투쟁으로 이루어낸 성과물 입니다.

이후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사무국에서는 의정부시와 시민, 노동자, 전문가 등. 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우리가 당초 요구 했던 부지면적 1,000평보다  다소 적은 부지면적을 더 협의하여  노동자 가족이 마음놓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할수 있는 복지시설 건축설계와 건축비용을 충분히 협의하여 공모를 통한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한치의 오혜와 오차없이 투명하게 소통하여 누구나 애용할수 있는 멋들어진 노동자의 전당으로 만들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많은 협조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의장 여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