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의장 김기종은 2016년 4월 11일 부터 - 동년 4월 10일부로 3년간 고용노동부 의정부 지청장으로 재임하면서 전국에서 제일낙후되어 있는 경기북부지역 노동자 권익보호와 함께 영세 소기업 사업장을 위해 분투노력을 다하시고, 특히 노사정 화합의 소통으로  그 소임을 완수하시고 퇴임하시는 김영돈 지청장에게 감사패와 작은선물을 증정하였으며 그간의 노고에 깊히감사드리며, 가정에행복과 건승을 기원 드렸습니다. 

아울러 김영돈 지청장은 답사에서 생애 처음 공직을 경기북부지역에서 하고 떠나게되니 마음이 허전하고 섭섭하다고 하시면서 지금까지 부족한 저를 위해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김기종 의장, 오범구 전 의장 및 노동조합 대표자들께 특이 감사를 드리며 잊지않고 더열심히 살아가면서 야인으로 떠나있지만 항상 경기북부를 마음에 새기면서 도울것이 있다면 마다않고 도울것이라고 피력하시면서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