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의장 여인천과 의장단은 동년 5월 14일 연천군 공무원노동조합을 직접 

방문하여 21세기 통일을 준비하고 남북한 평화의 전진기지로 탈바꿈을 하기 위하여  노동단체의 

숙원사업인 경기북도 건설, 노동자 정치세력화, 인재양성, 노동자 복지전당 건립, 양성평등, 도시 

인프라 구축, 산업단지 현대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뜻을 같이 연대

하고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연맹  연천군 공무원노동조합 천정식 노조 위원장과 조합원 639명이 

6월 14일 가입원서를 접수하여 7월 9일 당지부 운영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하여 만장일치로 7월 

15일 노동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여인천 의장, 백호 수석 부의장, 

이영숙 부의장, 김형일 부의장, 엄경용 사무국장이 참석하였고 연천군 공무원 노동조합에서는 

천정식 위원장 정하권 수석부위원장, 백남경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여인천 의장 환영사, 천정식 위원장 감사인사, 가입증 교부, 지역노동 및 노사정 현안사항 토론회, 

등 가입식을 개최하였다. 이자리에서 여인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서는 연천군 공무원노동조합이 처움가입을 하는 만큼 그에걸맞게 사회, 경제, 노동, 행정 등. 지역현안에 대하여 앞장 서서 중심이 되는 노동조합상을 보여줄것을 주문하였으며 전조합원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전하였다.  이에 천정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환대하여 주심에 깊히 감사드리며, 공무원 노조가 변방에 있어서 어려움에 있었으나 이제야 한국노총이라는 큰 울타리속으로 들어가 사명감을 가지고 전진하므로서 전체 공무원사회에 자신감으로 청량제 역할을 할것이며, 기존의 선배들이 일구어논 노동운동정신을 배가하여 누가되지않도록 겸손한 자세로 그역할을 다할것을 다짐하는 장이 되었다. 

천정식 위원장과 연천군 공무원 노동조합 조합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연천군 발전과 조합원 권익신장에 한국노총 경기중북부 일만조합원은 그뜻을 

같이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 입니다. 단결!!! 투쟁!!!